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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서 매주 가족과 함께하는‘수상스포츠 체험교실’운영

기사입력 2019.04.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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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한강서 매주 가족과 함께하는‘수상스포츠 체험교실’운영

     - 서울시, 6.1(토)부터 매주 주말 한강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수상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2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 윈드서핑, SUP, 카약, 등 수상스포츠를 1회당 150명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

     - 5.1(수)~5.10(금)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전산추첨 선발

     

    윈드서핑.png

    <윈드서핑(Wind surfing)>

     

    □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뚝섬 한강공원 내 서울윈드서핑장에서 윈드서핑, 카약 등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을 6.1(토)~7.7(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총 12회 운영한다.


    □ 「가족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은 가족이 함께 도심 내 한강에서 여름 대표 레저 활동인 수상스포츠 체험을 통해 더위를 식히고 가족애와 삶의 여유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 운영종목은 윈드서핑, SUP(패들보드), 카약, 바나나보트 4종목이며, 초보자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들이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 2016년부터 시작된 수상스포츠 체험교실은 2018년 참가자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중 95%가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하여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이다.


    □ 참가신청은 5.1(수)~5.10(금)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자는 전산추첨으로 공정하게 선발되며, 체험교실은 6.1(토)~7.7(일) 매주 주말(토,일)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 교실운영은 1회당 150명이 4개조로 편성되어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으면서 안전하게 진행되며,

      ○ 강습과 장비 이용료는 무료이고,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참가자들에게 래쉬가드를 지급하게 된다. 참가자는 여벌 옷, 아쿠아슈즈, 썬크림, 세면도구 등을 준비하여야 한다.


    □ 참가자들은 종목별 수상스포츠 체험에 앞서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각 조별로 안전교육과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은 후, 4종목에 대하여 4개조가 순환식으로 종목을 바꾸면서 교육을 받는다.


    □ 장마, 태풍 등으로 교실운영이 어려울 경우는 순연되도록 하고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02-490-2768)로 문의하면 된다.


    □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상 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스포츠를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족 수상스포츠 체험교실 개요]

      ○ 운영기간 : ’19. 6.1(토) ~ 7.7(일) ※ 주말운영

        - 참가모집 : ’19. 5. 1(수) ~ 5. 10(수) 

      ○ 장    소 : 서울윈드서핑장(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 내)

      ○ 대    상 :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

      ○ 참가인원 : 1,800명(150명×12회)

      ○ 모집방법 : 서울시체육회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 신청 및 전산추첨

      ○ 운영종목 : 윈드서핑, 카약, 래프팅, 바나나보트

      ○ 주    관 :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윈드서핑카이트보딩연맹

     

    자료출처 : 서울특별시(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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