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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한 아이의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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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입양, 한 아이의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입양, 한 아이의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제14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 (5.11) -

- 입양인식 개선에 기여한 배우 신애라씨 등 25명 입양유공자 포상 수여 -

 

입양의날포스터.png

<2019년 「제14회 입양의 날」 홍보 포스터>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월 11일(토) 오전 11시,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입양가족, 유공자 및 관련 기관・단체 등이 함께하는 「제14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입양, 세상 전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한 아이의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표어로 입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의 장으로 2006년 이후 14번째로 마련되었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입양 유공자 25명*에게 포상을 수여하였다.

     * 정부포상 7명(훈장 1, 대통령표창 2, 국무총리표창 4명), 보건복지부장관표창 18명

 ㅇ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배우 신애라씨는 2명의 아이를 입양한 입양가족으로서 각종 대중매체,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양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등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 기념식에 이어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가족운동회’가 진행되었다.

 ㅇ 아울러, 지난 3~4월 중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입양 상징(엠블럼)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최우수 작품은 ‘하늘이 보내준 아이’, ‘마음으로 낳은 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입양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행사, 발간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2018년 한 해 동안 입양으로 보금자리를 찾은 아동 수는 총 681명으로, 이 중에서 국내에서 입양된 아동은 378명(55.5%), 해외로 입양된 아동은 303명(44.5%)으로 2017년(863명) 대비 182명이 감소했다.

 ㅇ 정부는 지난 2월 ‘아이가 행복한 환경조성’을 혁신적 포용국가의 핵심과제로 설정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입양에 대한 공적책임을 강화하여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2019년은 아동의 기본적 권리로서 아동수당이 보편 지급되고, 아동보호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아동권리보장원이 출범하는 해로 아동복지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ㅇ 또한 “국민에게 입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편견을 해소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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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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