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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 인천

기사입력 2024.03.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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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홍보 리플릿

     

    [인터뉴스]인천시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사)인천예총이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문화회관에서 문화 아카데미와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미추홀 소소(炤炤) 음악회’가 4월부터 4차례 진행된다.

    4월 24일‘아띠클래식의 아(띠)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26일‘매직저글링의 태윤의 매직서커스’, 9월 25일 ‘제이요들프렌즈의 알프스의 음악여행’, 10월 30일‘앨리스연가의 달달한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미추홀문화회관 다목적실에서 펼쳐진다.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미추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기획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추홀문화회관은 문화 아카데미교육 90기 봄학기, 심화반-문화예술 전문가 양성 교육(어린이미술, 어린이발레, 성인서예), 단기특강, 방학특강, 문화나눔 회원전, 예술동아리활동, 사회취약 아동 지원 등 분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정남 시 문화정책과장은 “미추홀문화회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시민들이 더욱 쉽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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