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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장관, 이임 앞둔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 위한 한미동맹 지속 성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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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원식 국방부장관, 이임 앞둔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 위한 한미동맹 지속 성원 당부”

국방부

 

[인터뉴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4월 11일 오전 국방부에서, 오는 5월 3일 이임을 앞둔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대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을 위한 아퀼리노 사령관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신원식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미 확장억제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여 북 위협과 도발을 강력히 억제・ 대응해 온 아퀼리노 사령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특히, 신원식 장관은 지난해 원자력추진 탄도미사일 탑재 잠수함(SSBN) 켄터키함의 부산작전기지 기항 등 미 전략자산 전개횟수를 증가시키는 데 아퀼리노 사령관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언급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는 미국의 철통같은 확장억제 공약을 대한민국 국민과 국제사회에 보여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한미일 안보협력이 인태지역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캠프 데이비드 선언 이후 한미일 안보협력이 지속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원식 장관은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체계 정상가동, 다년간의 한미일 3자훈련계획 수립과 훈련 정례화 등 한미일 안보협력 발전에 기여한 아퀼리노 사령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령관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3국간 안보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신원식 장관은 아퀼리노 사령관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인도태평양지역의 동맹·우방국들과 다자훈련 확대를 주도함으로써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크게 증진시켰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인태지역의 안보에 한미동맹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역내 안보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보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신원식 장관은 아퀼리노 사령관이 전역 이후에도 한미동맹의 지지자로서 지속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지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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