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울산암각화박물관 어린이날 문화행사‘반구천 탐험대’

기사입력 2024.05.01 12: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울산암각화박물관

     

    [인터뉴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울산암각화박물관 일대에서 ‘반구천 탐험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에게 반구천의 공룡 유적 답사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5월 5일 하루 동안 총 4회(오전 10시 30분,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오후 3시)에 걸쳐 운영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돌아보면서 암각화뿐만 아니라 그 일대에 펼쳐진 공룡의 흔적을 찾아보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