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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인사과)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 첫 개최

기사입력 2019.05.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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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 첫 개최

    - 농진청·산업부·국토부, 균형인사 우수기관 선정·수상 -


    190521 (균형인사과)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 홍보 포스터.jpg

    <홍보 포스터>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균형인사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1일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농촌진흥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를 균형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시상했다.

     ○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균형인사 우수기관 시상 및 유공공무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특강,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에 균형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농진청, 산업부, 국토부는 올해 초 실시한 2018년 균형인사 이행실태 점검 결과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 균형인사 이행실태 점검은 인사혁신처가 개발한 균형인사지수*에 따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단에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 구조적 개선(여성관리자 임용 목표 달성 정도, 장애인 고용 정도 등), 포용적 조직문화, 자체 과제 이행 충실도 등 3개 분야, 21개 세부지표로 구성


    □ 또한, 균형인사 우수사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사회참여지원 제도 운영’, 서울시에서 ‘여성 관리자 양성 및 장애인공무원 지원 조례 제정’, 산업부에서 ‘여성 고위공무원 및 여성 본부 과장급 임용목표 초과 달성’ 사례를 발표했다.


    □ 한편,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정부 최초로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한데 이어 올해는 지자체·공공기관으로 확산을 위해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황서종 처장은 개회사에서 “균형인사는 사회적 소수집단이나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형평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적극적 정책”이라면서, 

     ○ “이번 대회가 균형인사에 대한 각 기관의 관심을 촉구하고, 우리 사회의 인식을 한 단계 끌어 올려 다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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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과 : 인사혁신국 균형인사과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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