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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꼼짝 마!” 잡초로부터 내 텃밭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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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잡초 꼼짝 마!” 잡초로부터 내 텃밭 지키기

- 농촌진흥청, 6월 발생 잡초와 제거 방법 소개

“잡초 꼼짝 마!” 잡초로부터 내 텃밭 지키기

- 농촌진흥청, 6월 발생 잡초와 제거 방법 소개 - 

 

텃밭.png

<주말농장 사진> 출처 :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텃밭에서 6월에 발생하는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 도시민들의 주말농장, 텃밭 재배가 늘면서 효율적인 잡초 제거 방법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 밭에서 자라는 잡초는 375종으로, 6월에는 바랭이, 강아지풀, 쇠비름, 방동사니, 깨풀, 중대가리풀, 개비름, 밭뚝외풀, 명아주, 닭의장풀, 개망초 등이 주로 자란다.

 ○ 우선, 잡초는 발생 자체를 막는 것이 가장 좋다.

  - 볏짚·우드칩·왕겨 등 식물성 재료나 검정 비닐·부직포로 두둑 또는 통로를 덮어두면 햇빛을 막아 땅 속 종자가 싹을 틔우지 못한다.

 ○ 이미 난 잡초는 손이나 호미로 뽑아내면 되는데, 종류별로 제거 방법이 다르다.

  - 바랭이나 방동사니처럼 잎이 가늘고 긴(세엽, 細葉) 잡초(벼과와 방동사니과)는 생장점이 줄기 맨 아래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다시 자라지 않는다.

 ○ 개비름, 쇠비름, 명아주처럼 잎이 넓은 광엽(廣葉) 잡초의 생장점은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있어 호미 등으로 긁어주기만 해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쇠비름의 경우, 줄기가 땅 속에 묻히면 다시 나오기 때문에 끊어진 줄기가 땅 속에 묻히지 않도록 한다.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현란 작물보호과장은 “작은 밭이라도 꾸준히 잡초를 제거해야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다. 장마철에 접어들면 더 많은 잡초가 자랄 수 있으므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문의]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인용 농업연구관(☎ 063-238-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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