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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Fun Fun)한 박물관 콘서트”관람하러 오세요

기사입력 2019.06.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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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뻔(Fun Fun)한 박물관 콘서트”관람하러 오세요

    - 민속자연사박물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 김수하 재즈트리오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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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전경>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 박물관


    □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시관 무료개방과 함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박물관에서 다함께 문화 속으로 풍덩’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김수하 재즈트리오’공연이 있다. 관을 한다. 이날 공연은 스윙, 발라드, 펑크 등 재즈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특히, 재즈피아니스트 김수하가 직접 진행하는 해설도 있다. 김수하의 자작곡과 재즈 스탠다드 명곡이 어우러져서 풍성한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음악, 무용, 연극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전통과 대중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을 운영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의 특색을 살리면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 또한, 민속 공연에만 극한하지 않고 대중들이 쉽고 친근하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도내 문화예술인들과 아마추어 동아리인들의 참여도 이끌어내고 있다.


    □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지난달에는 박물관 로비에서 국악연희단과 관람객이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어서 관람객의 호응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인 발굴에 앞장서고, 공연 무대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관람객과 공연단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승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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