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하나의 회원증“ 책이음 서비스”제공
- 제주도내 55개 기관 → 61개 기관 공공도서관 확대 운영
<한라도서관> 출처 : 제주도청, 한라도서관
○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가 7월2일부터 제주도내 61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 된다
○ 제주지역대표 한라도서관에서는 책 이음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6개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시스템 구축이 최근 마무리 됨에 따라 작은도서관 40개관, 공공도서관은 15개 기관 → 21개 기관으로 확대되어 전국 1,910도서관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 책이음 서비스는 회원증 하나로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내에서는 지난 2015년도에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하였으며, 도서관마다 각각의 회원증을 발급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
○ 책이음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해당 참여도서관을 방문해 책이음 서비스 회원증을 발급받고, 도서대출은 15일동안 20권까지 받을 수 있다
○ “책 이음 서비스” 시스템 확대 구축에 따라 하나의 회원증으로 도내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신분증과 함께 본인인증 절차를 통하여 도서대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도서관 이용이 더욱 편리 해 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