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식」 개최 -

부산 신발산업 디자인․제조․마케팅 원스톱 허브체계 구축

◈ 7.4. 15:00 사상구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신발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 

◈ 부지 12,674㎡, 연면적 20,493㎡, 임대공장 6층, 지원시설 3층 등으로 구성 

◈ 디자인-제조공정-마케팅 원스톱 허브체계 구축으로 신발산업 거점 역할 수행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사진> 출처 : 부산광역시, 첨단소재산업과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7월 4일 오후 3시 사상구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을 비롯한 신발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총사업비 430억, 부지면적 1만2천674㎡, 연면적 2만493㎡, 주차장 164면으로, 지상 6층(임대공장), 지상 3층(지원시설) 2개동 규모다. 2016년 착공, 2018년 11월 완공해 지난 3월부터 신발기업이 입주해 가동되고 있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도심 내 시유지인 공장용지를 확보해 신발기업에 편리한 입주공간을 지원한다. 기업지원실, 회의실, 체력단련실, 식당 등 지원시설을 갖췄으며, 56개 실 30개사의 입주가 완료되면, 3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현재는 44개 실에 완제 8개사, 부품업 4개사, 유통/디자인 6개사 등 18개사로 68%가 입주했으며, 나머지 공간도 올해 안에 입주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사상구 감전동의 도심에 자리 잡아,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쉬워 근로자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기업이 입주하기에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를 통해 신발산업 원스톱 허브체계를 구축, 신발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식 개요]

신발산업 원스톱 허브체계 구축 및 신발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건립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식 계획임.

□ 개소식 개요

  ❍ 일    시 : ‘19. 7. 4.(목) 15:00～16:00 

  ❍ 장    소 :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사상구 엄궁유수지 옆)

  ❍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부산경제진흥원(신발산업진흥센터)

  ❍ 참    석 : 일자리경제실장, 경제문화위원장, 문창섭 신발협회장, 국회의원 등 150여명

  ❍ 주요내용 : 식전행사(30‘), 개소식(30’), 테이프커팅 및 시설라운딩(30‘)

□ 진행순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