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안전하게 놀자,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개최
◇ 제5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진구 ‘서울상상나라’에서 열려
◇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과정으로 ‘어린이 환경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전시회 포스터> 출처 : 환경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9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서울상상나라에서 ‘제5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2015년부터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올해 전시회는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환경안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 전시회 개장 첫날인 9월 4일 오후에 열리는 기념식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과 이상돈 국회의원, 환경보전협회 등 유관기관 종사자, 어린이 및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 ‘아우름’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한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행사 참가들은 ‘어린이 환경안전 실천서약’을 선언한다.
○ ‘어린이 환경안전 실천서약’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마술공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 무대 위 화면에서 ‘친환경 인증표지(마크)’가 나타나면 마술사가 화면 속으로 손을 넣어 친환경 인증표지(마크)를 밖으로 꺼내고, 이 표지를 펼친 현수막에 어린이들과 내빈들이 ‘환경안전 제품’(친환경인증 및 KC인증 제품) 사진을 붙여주면서 서약은 마무리된다.
○ 또한, 어린이가 좋아하는 전래동화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를 각색한 인형뮤지컬에서는 어린이 활동공간 및 생활환경 안전에 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내어 소개한다.
□ 이번 전시회는 전시관(부스) 및 체험 활동 등을 통해 각종 어린이 환경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 관리, 어린이용품 안전 관리·사용, 유엔 아동 권리협약 등을 안내하는 전시관이 선보인다.
- 어린이들의 안전한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목재 놀이터 ‘나무야 놀자’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 이외에도 일상생활 속 유해화학물질을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한 우리집 교육, △친환경가방(에코백) 만들기 체험, △안전한 어린이용품(책가방, 문구류 등) 바로 보기 체험 등을 운영한다.
- 아울러 추석연휴 맞이 기념행사의 하나로 행사 첫날에 △자연 소재로 만든 비석치기 등의 여러 가지 전통놀이, △우리쌀로 건강한 떡 만들기 등의 체험과정도 운영한다.
○ 이번 전시회의 각종 체험과정을 참여하여 3개 이상의 손도장을 받은 어린이와 한복을 입고 전시회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국민들이 어린이 환경 안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제5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 개요
1. 추진 배경
ㅇ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환경안전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 필요
-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교육프로그램과 친환경 어린이활동공간 체험 기회 제공, 어린이 환경정책 소개
2. 기념식 개요
ㅇ (행사 주제) 얘들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놀∼자!
ㅇ (일시 및 장소) ’19. 9. 4.(수), 14:00∼14:30분, 어린이대공원(서울 광진구)
ㅇ (주최/주관) 환경부/환경보전협회
ㅇ (주요 내빈) 환경부차관, 이상돈 국회의원, 환경보전협회 부회장
ㅇ (일반 참석자) 행사장 인근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원 어린이,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어린이 등 약 200명
ㅇ (행사 내용) 기념사, 어린이환경보건 서약 퍼포먼스, 단체촬영 등
3. 세부 일정표
[붙임 3] 프로그램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