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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다니엘 강, 부산시 명예시민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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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다니엘 강, 부산시 명예시민 되다!

부산 신개금 초등학교 출신으로 부산사투리 사용, 아버지의 영향으로 부산에 남다른 애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다니엘 강, 부산시 명예시민 되다!

- 오거돈 시장,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부산의 딸, 자랑스럽습니다” -

◈ 부산 신개금 초등학교 출신으로 부산사투리 사용, 아버지의 영향으로 부산에 남다른 애정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메이저대회 2회 우승(2017,2018)

 

다니엘강.png

<다니엘강> 출처 : 부산광역시, 총무과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1일 부산이 낳은 세계적인 프로골프선수 다니엘 그레이스 강(27, 한국이름 강효림) 선수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날 오후 4시 시청 7층 접견실에서 강 선수에게 직접 시민증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


부산 신개금초등학교 1학년 시절에 어린이회장을 맡을 정도로 똑부러진 소녀였던 다니엘 강 선수는 선친과 함께 포장마차에서 호떡과 호두과자를 사 먹던 기억과 선친과 국제시장에 자주 갔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으며,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 C.C)’에서 개최되는 비엠더블유(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했다.


강 선수는 골프가방을 메고 필드를 누비며 물심양면으로 선수를 지원했던 선친 강계성 씨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항상 “있는 그대로의 네가 돼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 ‘저스트 비(Just be)’, ‘아빠’라는 글씨를 손가락에 새기는 등 선친에 대한 절절한 효심을 간직하고 있다.


강 선수는 명예시민증 수여 제의를 받고 “선친의 고향이자,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부산시의 명예시민으로 추천된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며 흔쾌히 수락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이 낳은 세계적인 골프선수 다니엘 그레이스 강 선수의 그동안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비엠더블유(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다니엘 강 주요 약력

 다니엘강약력.png

 

□ 명예시민증(안)

 명예시민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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