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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비대면 도서 대출 특별서비스” 폭발적 인기

기사입력 2020.03.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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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표도서관 “비대면 도서 대출 특별서비스” 폭발적 인기

    - ‘북 드라이브 스루, 스마트도서관, 전자도서관’ 이용자 뜨거운 반응, 수요 급증

    - 3월 11일 서비스 첫날 무려 1,427권 도서대출 이루어져

     

    북드라이브1.jpg

    <출처 : 경상남도>


    경남대표도서관이 3월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스마트도서관’ 24시간 운영, ‘전자도서관’ 서비스 확대 등 “비대면 도서 대출 특별서비스”가 실시 첫날 도민들의 많은 호응으로 1,427권의 대출이 이루어졌다.

     

    북드라이브4(수정).jpg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으로 책을 수령하는 ‘북 드라이브 스루’는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첫날 649권이 대출되고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판기처럼 무인대출 반납이 가능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총 150권이 대출되는 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북드라이브6(수정).jpg

     

    디지털 형태의 책을 대출하는 ‘전자도서관’은 이용자를 시·군 회원까지 확대한 결과 하루 9,012명이 방문하고, 628권이 대출되었다.


    정연두 경남대표도서관장은 “‘비대면 도서 대출 특별 서비스’ 이용자 폭증은 경남대표도서관이 회원 전원에게 이용안내 문자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한 결과로 앞으로도 책으로 ‘하나되는 경남’, ‘독서1번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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