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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 관련 정보 철저 관리…보안수준 강화

기사입력 2019.03.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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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상담 관련 정보 철저 관리…보안수준 강화

    교육부는 “과거에는 학생 상담기록이 상담자 개인컴퓨터에 저장돼 바이러스나 랜섬웨어 감염 등으로 데이터 유실 및 보안 우려가 있었다”며 “학생 상담관련 민감 정보를 더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에 서버를 두고 보안 수준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새로 개편된 학생상담시스템은 국무조정실 주관 정보화 사업 보안성 검토를 통해 사업 추진 승인을 받았다”며 “상담기록이 저장되는 서버는 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로부터 매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받아 보안을 유지하고 있고, 학생상담기록은 상담자만 개인 인증 절차를 거쳐 로그인해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월 27일 연합뉴스 <민감한 학생 상담 정보 중앙서버 통합 관리… 교육현장 반발>에 대한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우리부는 학생 상담관련 민감 정보를 더 철저히 관리하기 위하여 한국교육개발원에 서버를 두고 보안 수준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음

    - 과거에는 상담기록이 상담자 개인컴퓨터에 저장되어 바이러스나 랜섬웨어 감염 등으로 데이터 유실 및 보안 우려가 있었음

     

    ○ 새로 개편된 학생상담시스템의 경우 국무조정실 주관 ’19년 정보화 사업 보안성 검토를 통해 사업 추진 승인을 받았으며,

    - 상담기록이 저장되는 서버는 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로부터 매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받아 보안을 유지하고 있음

    - 또한 학생상담기록은 상담자만 개인 인증 절차를 거쳐 로그인하여 기록·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향후 폐쇄망 구축 등 학생 상담기록 보안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겠음

     

    ○ 또한 다양한 형태의 학교부적응 및 위기 학생의 상담·치유 종합지원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가칭)학생 상담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계획하고 있음

     

     

    문의 :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044-203-6847)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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