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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권한대행, 진주남강마라톤대회 참석․격려
- 31일(일) 신안․평거 남강둔치...5,000여 명의 마라토너 및 자원봉사자 참여
- “진양호 호반을 달려보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3월 31일(일) 서부경남의 중심도시,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진주남강에서 개최된 ‘2019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5,000여 명의 마라토너 및 자원봉사자 등을 환영․격려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전국에서 오신 마라토너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달리기로 일상의 활력과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진주남강마라톤대회’는 진양호반의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수많은 동호인들의 사랑 속에서 대표적인 달리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대회는 풀, 하프, 10㎞, 5㎞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고, 이외에도 댄스팀 축하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도 무료로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동호인은 출발 전 만세삼창을 하고, 각자 배번에 ‘3·1운동 100주년 평화의 바람 희망의 물결’이라는 글귀도 새겨 3․1운동 100주년의 홍보대사 역할도 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도민이 즐겁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확대, 생활체육광장 프로그램 운영, 공공스포츠클럽 확대 보급, 생활체육대회 지원, 체육 인프라 구축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강인숙 주무관(055-211-47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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