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1,9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터뉴스]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재단은 둘리뮤지엄 감성놀이 ‘보일락 말락’ 전시를 VR로 제작해 8월부터 온라인 전시를 한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 속에서 전시관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로 마련했다. 감성놀이 ‘보일락 말락’展은 서울상상나라에서 상설전시로 운영했던 체험전시로, 전시의 기본방향은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아기공룡 둘리의 에피소드를 접목해 둘리뮤지엄만의 독자적인 기획전시로 재구성했다. 전시는 ▲눈이 휘둥그레 특별한 만남 ▲그냥은 안보여요 진...
[인터뉴스]서양호 중구청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단위인 동으로의 권한 이양을 통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는 동정부 사업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동정부과를 신설하고 모든 공공서비스를 걸어서 10분 이내에 누릴 수 있는 생활SOC 구축과 함께 동 단위 공공서비스 혁신, 분권, 주민참여 강화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주민생활과 ...
[인터뉴스]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음달 3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하는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기본 통계조사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에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총 127명이며 분야별로 선발인원이 다르다. 총괄 관리자 1명, 조사 관리자 11명, 조사지원 담당자 3명, 현장조사원 112명이다. 태블릿 PC의 사용이 원활한 만 18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 컴퓨터·통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인터뉴스]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다음달 1일부터 「제22회 동작구민백일장」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야외행사로 개최됐던 동작구민백일장은 이번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올해는 비대면 방식의 공모전으로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만 19세(2001. 9. 1.이전 출생)이상 동작구민 또는 동작문화학교 수강생, 관내 소재 직장인·대학생·대학원생이며, 기성문인 및 작년 ‘장원’ 수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부문은 시와 수필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반려동물 이야기 ▲가족여행의 추억...
[인터뉴스]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어려워진 취업·창업 시장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교육과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 등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튜버 아카데미’는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어 취업과 창업을 하고 싶은 청년을 위해 나날이 다채로워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펼칠 수 있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MCN(Multi Channel Network)...
[인터뉴스]서울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0. 08. 21. 기준 일부 개정된 공인중개사법 시행에 따라 인터넷 거짓·과장 광고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에 대해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부여한 후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기간 동안에는 개정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에 대한 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개업공인중개사의 명시의무가 지켜지지 않은 광고와 부당한 중개대상물 광고 등에 대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자진 철거 및 수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시행된 공인중개사법에는 인터넷 등을 활용한 표시광고에 등록번호 등의 명시...
[인터뉴스]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2월까지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에 방과후 초등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를 추진한다. 강동구는 지난 27일(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내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강동구는 LH 소유의 성내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을 제공받아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설치하고, 2030년까지 10년간 무상 사용하게 된다. 강동구 성내로6다길 55, 109동 2층에 88.77㎡ 규모로 설치하며, 리모델링 등을 거쳐 연내에 문을...
[인터뉴스]30년 넘게 차고지로 사용되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부지(2,864㎡)가 오는 '23년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가 어우러진 '동네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청년‧신혼부부 주택은 지하2층~지상11층 규모로 총 112호가 조성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열린 도서관, 우리동네 키움센터,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18년 말 발표한 주택 8만호 추가 공급계획과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인터뉴스]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을 더 많이 찾아 수혜 자를 늘리기 위해 ‘서울형 기초보장’의 만 75세이상 어르신에 대한 부양의무 자 기준을 8월부터 폐지하여 적용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란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등의 법정 기준이 맞 지 않아 정부의 법정 기초보장제도 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주는 제도로, 서울시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 해 2013년 7월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8월부터 적용되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정부의 기초생활수...
[인터뉴스]화재, 풍수해 등 재난에 따른 유자녀 가정도 전세임대주택 무상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 가구에 대한 주거안정 지원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28일부터 재난 유자녀 가정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소년소녀가정 등 전세주택 지원 업무처리지침」을 개정·시행하여 ‘소년소녀가정 등 전세주택 지원사업’의 대상 범위와 지원 내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 교통사고유자녀가정,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를 대상으로 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