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축사 환기 ‧ 냉방 시설 미리 살피세요 - 농촌진흥청, 더위 오면 송풍팬‧안개 분무로 온도 낮춰야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꼼꼼한 축사 관리로 가축 스트레스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지난해 전국 평균 폭염 발생일 수는 31.4일(평년 9.8일)로 가축의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농가 피해가 컸다. ○ 가축이 더위 스트레스를 받으면 물을 많이 마시고 사료는 적게 먹어 결국 체중이 늘지 않는다. 또한 번식장애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 가축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
밭작물 나방류 해충 피해 예방하세요 - 지난겨울 따뜻해 월동해충 늘 것⋯거세미나방은 파종 전 방제 - 거세미나방 유충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겨울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밭작물의 나방류 해충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방제에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올해는 지난 해 겨울철 기온이 평년대비 0.8℃ 높았고 강수량은 33.9mm 줄어 월동해충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 5∼6월에는 파종 후 어린모가 자라는 시기로 거세미나방의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 거세미나방은 콩, 옥수수, 감자 등 대부 분의 밭작...
사과 해충 노린재류 발생 45.5% 달해 - 페로몬 트랩으로 발생 밀도 파악한 뒤, 방제 시기 정해야 - 썩덩나무노린재 어른벌레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대표적인 사과 해충인 ‘노린재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리 페로몬 트랩을 이용해 발생 상황을 살피고 제때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상 기상과 재배 환경 변화 등으로 2000년대부터 국내 사과 과수원에 발생하기 시작한 노린재류는 최근 10년간 발생 과수원 비율이 전체의 45.5%에 이른다. □ 주요 노린재류로는 생육기(4~5월)부터 수확...
기차타고 떠나는 농촌, 어디가 좋을까 - 농촌진흥청, 코레일‧지자체 공동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 ‘농(農)뚜레일’출시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3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7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이하, 농촌여행 프로그램) ‘농(農)뚜레일’을 출시했다. ○ ‘농(農)뚜레일’은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이 지난달 23~30일까지 진행한 농촌여행 프로그램 브랜드 네이밍(상표 작명)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수상작이다. - 논두렁, 두레, 레일 등 농촌과 철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저온․고온․염류집적 등 작물 스트레스 줄이는 미생물 개발 - 토마토에 적용… 저온 피해 14%, 고온 피해 22% 줄고 수확량 18% 늘어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저온, 고온, 염류집적 등 시설재배지에서 작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미생물을 개발했다. ○ 시설재배지는 반복적인 비료 사용과 집약 재배, 온도 변화 등으로 고염류, 병해충을 비롯한 다양한 작물 스트레스가 발생해 안정적인 작물 생산에 어려움이 많다. □ 이번에 개발한 T01R-27 균주는 토마토 뿌리 주위에서 분리한 페도박터(Pedobac...
사료용 벼‘영우’, 5월 하순 파종 적기 - 늦어도 5월 30일까지 파종해야 ⋯ 생산량, 사료가치 높아 - ‘영우‘ 담수직파 재배, 파종 25일 후 벼 생육상황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사료용 벼 품종 ‘영우’를 담수직파로 재배할 경우 늦어도 5월 하순까지는 파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 ‘영우’ 파종 시기에 따른 사료 생산량을 시험한 결과, 5월 30일 파종까지는 헥타르(ha)당 20톤으로 비슷했지만 6월 9일 이후에는 16톤으로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 ‘영우’ 이전에 육성된 ‘목우’와 ‘녹우’ 품종...
한국 버섯재배기술 공유로 필리핀 소농의 소득증대 - 효율적 원조사업을 위한 부처간 협업, 현지 농업인에게 더 큰 만족을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5월 1일부터 2일간 필리핀 보홀에서 필리핀 버섯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농가 기술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필리핀센터는 2018년부터 필리핀 이사벨라, 보홀, 까비떼 주에 버섯 맞춤형 재배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재배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 KOPIA: KOrea Program on Internat...
농촌진흥청, 올 연구직 공무원 공채 경쟁률 30.2대 1 - 농업연구사 35명 모집에 1,056명 접수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서 실시하는 2019년 연구사 공채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0.2대 1을 보였다. ○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35명 모집에 1,056명이 지원했다. □ 분야별로는 생명유전 분야가 83: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축산분야가 55: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여성비율은 60.8%로 지난해(63.1%)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 지원자 평...
“가파도에 귤나무 있었으면…” 섬 소년 꿈 이룬다 - 농촌진흥청, 가파초 학생 동시 받고 3일 귤나무 깜짝 선물 - □ 가파도에 감귤밭이 생기길 바라던 섬 소년의 꿈이 이뤄지게 됐다.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가파도 가파초등학교에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감귤나무를 선물한다. ‘바당귤맛 나면 어쩌지’ (글‧그림-가파초 최범준) ○ 이는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가 가파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농업 진로 교육을 계기로 이뤄졌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5학년(현재 6학년) 최...
농촌진흥청, 카네이션‧거베라‧장미 새 품종 알린다 -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화훼류 70품종 평가회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4. 26.~5. 12.)에서 국산 화훼류 작품을 소개하고, 카네이션과 거베라, 장미 등 새 품종을 알리는 전시회와 평가회를 연다. □ 박람회 기간 동안 세계화훼교류관의 농촌진흥청 전시관에는 국화와 선인장 등 대표적인 국산 화훼 8품목을 활용한 꽃장식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 5월 3일부터 8일까지는 거베라 ‘브리즈’, ‘하모니’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