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초기 가뭄 피해 큰 지역은 중만생종 벼 심으세요 - 수량 15%~45% 줄어… 생육 기간 짧은 조생종 피해 커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벼 이앙 직후 초기 가뭄 피해가 잦은 지역에는 중생종이나 중만생종 재배를 추천했다. ○ 2017년 기준, 전국의 논 86만 7,000ha 중 물 관리가 안정적인 면적은 81.8%인 반면, 주로 자연 용수에 의존해 가뭄에 약해 물 관리가 좋지 않은 논이 18.2%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벼 이앙 초기에 발생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으면 수량이 15%∼45% 준 것으로 나타났다...
기차타고 떠나는 농촌여행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 농촌진흥청, 23~30일까지 코레일과 농촌여행상품 이름 공모전 열어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특색 있는 농촌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함께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이하, 농촌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 5월 중에 선보이는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은 농촌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으로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경관, 농가맛집의 힐링음식, 농장에서의 즐거운 체험을 담아내고 있다. □ 농촌여행 프로...
높은 온도에서도 붉은색 잘 나오는 상추 품종 나와 - 진미적치마… 색뿐 아니라 수량, 기능성도 뛰어나 - 상추 새 품종 ‘진미적치마’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색과 수량, 기능성이 우수한 새 상추 품종 ‘진미적치마’를 육성하고 현장에 소개하는 평가회를 연다. ○ 상추 재배 농가에서는 여름철 생리 장해가 적고, 꽃이 늦게 피며, 잎이 두꺼우면서도 붉은색 발현이 안정된 품종을 선호한다. □ ‘진미적치마’는 높은 온도에서도 꽃이 늦게 펴서 오랫동안 수확할 수 있고, 이름처럼 붉은색이 잘 나오는 품종이다. ○...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 위해 민․관․학․연 뭉친다 - 18일 여성농업인 연구협의체 발족… 여성농업인 연구 강화 기대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성농업인의 현안에 대응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8일 본청 국제회의장(전주시 덕진구)에서 ‘여성농업인 연구협의체’를 발족한다. ○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농업의 융복합산업화와 사회적 경제 부문 확대 등 농산업 분야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도 더욱 커지고 있다. ○ 그러나 여성농업인에 관련된 정보가 적어 체계적으로 연구를 강화하고 다양한 ...
농촌진흥청, 해외 연구원 초청 채소 재배 기술 교육 - 코피아 연계로 베트남·볼리비아·에티오피아서 참가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의 앞선 채소 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전주)에서 해외 연구원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의 채소 분야 협력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한 이번 초청 교육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14개 나라의 연구원들이 참가했다. * KOPIA: Korea Program on Inter...
농촌진흥청, 도시농업 알짜 기술 알린다 - 환경조경, 치유, 생활농업 등… 18일 부산에서 기술 설명회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8일 부산시민공원(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개발 기술 현장 설명회’를 연다. ○ 정부혁신의 하나로 부산도시농업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연구 분야별 개발 기술을 소개하고, 국가자격제도인 도시농업관리사의 정착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 이 자리에는 도시농업단체인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를 비롯해 관계 부처 담당자, 지역 농촌진흥...
복숭아‧자두‧매실, 꽃 피는 시기 깍지벌레 방제해야 - 1세대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 좋고 피해 최소화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복숭아, 자두, 매실, 체리 등 핵과류 줄기에 기생하며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의 집중 방제를 당부했다. ○ 핵과류에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는 뽕나무깍지벌레, 무화과깍지벌레, 가루깍지벌레, 말채나무공깍지벌레 4종이며, 이 중 뽕나무깍지벌레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 농촌진흥청이 2017년 핵과류 과수원에서 벌레 발생을 조사한 결과, 뽕나무깍지벌레는 복숭아 과수원 68곳 중 50곳, 자두는...
“자두곰보병 의심 증상 발견 즉시 신고하세요” - 농촌진흥청, 자두곰보병 피해 최소화 위한 방제 당부 - 매실에 발생한 자두곰보명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복숭아, 매실 등 핵과류에 발생하는 자두곰보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하게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 자두곰보병은 자두곰보바이러스(PPV, Plum pox virus)에 의해 발생하며, 핵과류의 잎과 과일에 괴저, 심한 모자이크, 원형반점 증상을 일으키는 병으로 현재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지정돼 있다. ○ 자두곰보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
약용작물 ‘하수오’ 슈퍼박테리아 내성 억제에 효과 - 내성 일으키는 유전자 발현 막아… 천연 항균제 개발에 활용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약용작물 '하수오'가 슈퍼박테리아인 황색포도상구균(MRSA1))의 항생제 내성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병원에서 많이 분리되는 의료 관련 감염 원인균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폐렴·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기회 감염균으로 여러 항생 물질에 내성이 있다. 법정 감염병 중 지정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가장 강력한 항생제 중 하나인 반코마이신으...
‘양파·마늘’ 새 품종, 어디서 재배하면 좋을까 - 11 · 12일 전남 · 제주 3개 주산지서 적응성 평가회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수확 시기가 빠른 조생종 양파와 오랜 육종 기간을 거쳐 개발한 마늘의 새 계통에 대한 적응성을 평가하는 자리를 11일과 12일 이틀간 주산지 세 곳에서 연다. 평가회는 양파 11점, 마늘 8점을 대상으로 11일에는 전남 무안과 고흥에서, 12일에는 제주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파 '목포 38호' 계통은 조생종으로 F1(1대잡종)이면서 구 모양이 좋고, 지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