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나리·식용꽃·발효생햄'으로 식탁 위에 '봄 활짝'- 농촌진흥청, '4월 이달의 식재료 · 조리법' 소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4월에는 미나리, 식용꽃, 발효생햄 등 봄철 식탁을 풍성하게 해줄 식재료와 함께 이를 주재료로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한다. 미나리는 칼륨, 철분, 칼슘, 인, 황,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
아파트 주민 100명 중 96명, 텃밭 원한다 - 농촌진흥청, '아파트 텃밭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아파트 텃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관련, 아파트 텃밭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586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텃밭의 필요성과 목적, 텃밭 활동 선호도, 식재식물 선호도, 아파트 텃밭 필요 시설 및 지원, 아파트 내 텃밭 프로그램 요구 등에 대해 설문 조사했다. 분석 결과, 응답자 중 95.6%(56...
목장형 자연치즈 제조 기술, 함께 배워 봐요- 농촌진흥청, 유가공 농가 대상 정기 교육 · 워크숍 · 콘테스트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내 목장형 유가공 낙농가의 제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조 기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신선치즈와 숙성치즈, 발효유, 버터 등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유제품 제조 기술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교육 과정들을 소개한다. 품질 좋은 치즈를 생산하기 위해 모인 낙농가를 대상으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 '목장형 자연치즈 제조 기술 정기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사과 꽃, 평년보다 1일~5일 빨리 핀다- 저온 피해 대비, 결실 확보 위한 작업 준비해야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올해 사과 꽃 피는 시기가 평년 대비 1일~5일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저온 피해 예방과 결실 확보를 위한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꽃 피는 시기가 빨라지면 봄철 서리로 저온 피해 우려가 높고,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줄어 결실을 맺기 위한 기간도 짧아져 갑작스런 고온으로 결실률도 낮아진다. 농촌진흥청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6일까지 기상 자료를 분석했다.사과 '후지' 품종...
농촌진흥청,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R&D에 2,009억 투자 - 과기부의 예비타당성조사결과, 사업 타당성 인정받아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R&D에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총 8년간 2,00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도 제3차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결과, 농촌진흥청이 요구한 "新농업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사업"이 타당성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국제사회의 새로운 기후체제에 부합하는 농업분야의 견실한 이행이 탄력...
'과수 꽃가루 은행'에서 인공수분 도와드려요- 꽃봉오리 딴 뒤 농업기술센터 방문하면 꽃가루 채취 가능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과수농가의 인공수분(붓 등으로 꽃가루를 묻혀 다른 꽃의 암술머리에 뿌려주는 것) 작업 시기를 앞두고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과수 꽃가루 은행'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과수 꽃가루 은행은 과수농가가 따온 꽃을 개약기1), 약채취기2), 약정선기3) 등 전용장비를 이용해 꽃가루를 채취한 뒤 발아율 검사 등을 통해 인공수분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사용 후 남은 ...
농촌진흥청, 식량작물 신기술시범사업 확대 추진- 소득 향상 등 만족도 높아 올해 전국 224곳으로 늘려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량작물 신기술시범사업 33개를 전국 224곳에서 실시한다. 신기술시범사업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한 분야별 사업 대상자에게 새 품종과 최신 농업 기술을 보급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0개 사업을 108곳에서 추진한 결과, 일반 농가에 비해 생산성은 늘고 경영비는 줄어 소득이 118% 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
약용작물 바이러스병, 증상·종류 알고 예방해야 - 무병묘 사용하고 발생 시 바이러스 종류에 맞게 대처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약용작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의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선 정확한 원인 바이러스의 증상과 종류를 파악해 적절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지황, 마, 천궁 등 영양 번식하는 약용작물에서 잎이 누렇게 변하고 얼룩덜룩해지는 증상이 발견돼 조사해본 결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원인임을 확인했다. 지황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는 5종으로 지황모자이크바이러스(ReMV), 유카이모자이크...
생약명 같고 '종(種) 다른 약초' 바로 알고 재배하세요 - 삽주와 큰꽃삽주, 천궁과 중국천궁 구분법 제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생약명은 같지만 기원식물, 즉 종(種)이 다른 약초를 소개하고 구분 방법을 제시했다. 최근 약용작물은 한약재뿐만 아니라 천연물 의약, 화장품, 생활소재, 신선식품 등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이에 약초 재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신규 재배 농가에서는 유사 식물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백출은 십전대보탕, 팔물탕 등 여러 한방약의 재료로 쓰이는 약재로 위와 장을 보호하...
농진청, 미세먼지 농도 증가 시 농식품 구매 변화 분석- 대형마트 · 온라인거래 선호, 외식은 줄고 집밥은 늘다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세먼지가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발생 시 실외에서 실내로 구매처가 변하고, 귤·도라지·해조류 등 건강을 고려한 소비를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식을 줄이는 대신 집밥에 대한 수요가 높고, 건강과 관련된 농식품 정보 제공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온라인 강세) 미세먼지 발생 시 구매장소를 바꾸겠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약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