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브리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비만 예방, 내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 최근 건강검진 결과, 경도 비만과 당뇨 전 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자 건강한 체증 감량에 대해 정보를 알아보고 실천하기로 했다.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식생활 실천 방법.(출처=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비만은 몸에 지방량이 많은 것을 말한다. 그러나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무조건 비만이라고 할 수 없다. 근육량이 많아 체중이 많이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 측정을 통...
‘미리 온(ON) 동행축제’와 함께 알뜰하게 쇼핑하세요! 몸을 에워싸는 추위도 한풀 꺾이고 봄볕이 고개를 드는 3월입니다. 봄은 사계절 중에서도 무언가를 시작하는 계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녀의 신학기를 준비하고 옷장을 재정비하기도 합니다. 또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한 대청소와 함께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기도 하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초봄 시즌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학기 준비, 대청소 등을 콘셉트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새봄맞이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
‘갓성비’ 천원의 아침밥, 직접 먹어 봤습니다! 김치찌개 백반 8000원, 칼국수 9038원, 짜장면 7069원, 비빔밥 1만654원, 삼겹살 1만9429원… 통계청과 한국소비자원이 산정한 2024년 외식비 참가격(2024년 1월,서울특별시 기준)이다. 이제는 1만 원으로 한 끼 때우기도 어려운 때가 도래했음을 통감하게 된다.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만 골라도 5000원을웃도는 요즈음, 외식 물가는 주머니 가벼운 대다수의 대학생들에게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처음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 소식을 접했을 때, 이렇게...
봄 이사철, 집에서 간편하게 전입신고 했어요! 매년 봄과 가을을 이사철이라 부른다. 그 중에서도 2월부터 4월까지의 봄은 이사가 가장 많은 시기로 동네 골목마다 이삿짐을 싣고 나르는 풍경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삿짐 정리로분주한 집안. 나 역시 최근 이사를 했다. 본가에서 독립한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수차례 이사를 경험해왔지만, 이사는 늘 쉽지 않은 일이다. 좋은 집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쓰고 버릴 짐들을 정리하고, 각종 공과금 정산 및 가전제품 이전 설치, 새로 필요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고, 할인 혜택도 받고 겨울철 옷들을 정리하고 집에서 세탁할 수 없는 옷들을 동네 세탁소에 맡겼다. 이 세탁소는 18년 정도를 한 자리에서 운영했기에 손님들과 이웃처럼 지낸다. 늘 이용하는 단골손님들을 생각해서 가격을 많이 올리지 않고운영했는데 작년에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었다. 착한가격업소에 설치된 착한가격업소 표지판.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우수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선정된 업소들은 ‘착한가격’, ‘정확한 계량’, ‘친절한 서...
더 좋아지는 군 장병 복지에 우리 가족도 안심! 오랜만에 부모님과 저녁을 먹고 후식을 함께하던 중 엄마의 깊은 한숨이 들렸다. 동생의 군 복무 기간이 아직 반이나 남았다며 시간이 너무 느리게만 가는 것 같단다. 엄마의 이야기를 듣던 아빠는 과거 군대보다 지금 군대가 시스템, 인프라, 장병에 대한 처우 모두 훨씬 개선된 편이라며 엄마를 안심시켰다. 대학 재학 시절, 동기들이 군대를 간다고 이야기할 때만 해도 큰 관심이 없었지만, 내 가족이 군에 입대한 요즘 나 역시 자연스럽게 군에 대해 관심이 꽤 많아진 상황이다.기획재정부는 ...
지우고 싶은 개인정보는 지우개 서비스로! 개인정보 포털(https://www.privacy.go.kr/)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국민에게 맞춤형 개인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개인정보 통합포털이다. 그간 분리돼 있던 여러 개인정보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온오프라인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 서비스, 기업⋅공공 서비스 등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정보 포털 누리집 이 중지우개 서비스는 개인정보위가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한 ‘아...
국가장학금으로 대학 입학 걱정 좀 덜었어요~ 싱그러운 봄, 3월이다. 대학가는 입학식을 마치고 개강에 들어갔다. 고달픈 수험생활을 마친 수험생들은 풋풋한 신입생이 됐다. 그중에는 우리집 아이도 있다. 대입을 겪고 보니, 말할 수 있다. 생각보다 복잡했다. 확연히 우리 때와는 달랐다. 같은 과라도 전형에 따라 산정방식이 다르고 추가합격, 추가모집도 있었다. 난 모든 게 생소했다. 물론 일찍부터 대입에 관심이 많았던 학부모라면 다르겠지만. 이래저래 대입이란 큰일을 겪었지만, 걱정은 합격으로 끝나지 않는다. 대학 등록금이 기...
스마트한 건강관리, 보건소서 모바일 헬스케어 신청했어요~ “올해는 기필코 건강관리와 운동을 하겠어!”라고 다짐했는데, 어느덧3월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도 하죠. 다시 운동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SNS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접했습니다. ‘건강관리도 스마트하게!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신청자 모집이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 보니 전국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국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 받은 모바일 헬스케어 리플릿. ...
포근한 봄철, 산불조심 함께 동참해요! 몇 해 전, 내가 사는 밀양에큰 불이 나 축구장 약 1000개 면적인 660ha가 불에 탔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불길이 잡혔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날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 있다. 맑은 날,멀리서도 새까맣게 타버린 산을 볼 때면 마음 아플 때가 많다. 최근 대구 수성구 가창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건조한 봄이 다가오면서 산림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