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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산업을 원전산업계의 미래 먹거리로원전해체산업을 원전산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 원전 건설‧운영에 한정된 국내 원전산업 경쟁력을 후행(노후원전해체, 폐기물 관리 등)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발표 - 국내외 노후 원전 확대로 원전해체 시장 확대 전망,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등 선제적 육성을 통해 원전해체 산업 선진국으로 도약 목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원전해체연구소 설립방안을 포함한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안)을 4.17일 제1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상정하고 논의를 거쳐 확정*발표하였다. * 동 안건은 회의결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ㅇ ‘20년대 중반 이후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리1호기 해체를 기술역량 축적 및 산업 생태계 창출의 기회로 삼고 글로벌 시장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 특히, 건설-운영 등 기존 先行 주기에 해체-폐기물 관리 등 後行주기 분야까지 더해 원전산업 全 주기 경쟁력을 확보하고, 원전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로 지역의 경제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원전해체연구소는 원전해체 산업육성 및 원전 중소기업 지원의 핵심 인프라로서, 부산·울산(본원), 경주(중수로해체기술원)에 설립을 추진한다. - 지난 4.15(월)에는 고리본부 현장에서 한수원과 연구소 소재 지자체간 MOU를 체결하여 원전해체연구소 설립·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주요내용】 □ 산업부는 아직 원전해체가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내외 해체시장 확대에 대비하여 생태계 창출 및 산업역량 확충이 필요하다고 보고 초기시장 창출 및 인프라 구축, 원전해체 전문 강소기업 육성, 단계적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제도기반 구축 등 4대 중점전략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초기시장 창출 및 인프라 구축) 본격 원전해체 시작 전인 ‘22년까지 해체물량 조기발주, 상용화 R&D 등 민관 합동으로 대규모 선제 투자 추진 ㅇ 고리 1호기 해체착수 이전이라도 원전기업의 초기일감을 창출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원전해체 사업을 세분화하여 해체 준비 시설 등 가능한 부분*부터 조기발주에 착수할 예정이다. * 폐기물 처리시설 구축공사, 해체 공사용 장비 구매, 해체계획서 작성용역 등 ㅇ 원전해체연구소를 신속하게 설립하고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및 관련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기술 고도화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폐기물 저감안전관리를 위한 기술개발, 고부가 핵심장비* 개발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 원자로 원격 절단장비, 해체 Mock-up시설, 방사성폐기물 측정장비 등 (원전해체 전문 강소기업 육성) 원전기업이 해체분야로 사업을 전환하여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생태계기반, 인력, 금융 등 종합지원 추진 ㅇ 지역과 협력하여 인근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기업집적 및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 지역별 집적지 예시 : 에너지융합 일반산단(울산), 방사선의과학 산단(부산), 감포단지(경주) 등 ㅇ 기존 원전인력을 해체수요에 맞게 단계적 전환을 유도하는 등 전문인력을 양성(‘22년까지 현장인력 1,300명 교육 목표)하고 금융지원 확대(에너지혁신성장 펀드 조성 등)도 병행해나갈 예정이다. (단계적인 글로벌시장 진출지원) 해체실적(Track-record)이 중요시되는 해체시장 특성상, 고리 1호기 실적을 토대로 3단계에 걸쳐 해외진출 추진 ㅇ 고리 1호기 해체 진도에 맞춰 해외 해체원전 단위사업 수주(‘20년대 중반)→원전 운영 경험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3국에 선진국과 공동진출(‘20년대 후반)→제3국 단독진출(‘30년대 이후) 3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해외 선진기관과의 해체 관련 정보·인력 교류, 공동연구 등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나갈 것이다. (제도기반 구축) 원전해체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안전한 해체관리를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마련하고 대국민 정보공개도 확대 ㅇ 전문기업 확인제도 운영 등 산업육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신설하고, 안전기준 명확화해체 세부기준 조기 마련도 추진할 계획이며, ㅇ 원전해체로 발생하는 폐기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및 관련 정보공개 확대로 대국민 이해도와 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산업부는 위 4대 정책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30년대 중반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고 원전해체시장 Top5 수준까지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ㅇ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해체연구소를 해체산업 육성의 구심점으로 활용하여 원전기업의 일감을 창출하고 원전 주변지역의 경제활력 제고를 지원하는 한편, ㅇ 국내원전의 안전한 해체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시장을 선점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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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예방 단속 강화동부지방산림청,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예방 단속 강화 - 임산물 불법 채취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집중 단속 -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본격적인 산나물·산약초 채취시기가 다가오면서 임산물 불법 굴·채취를 위하여 무단으로 입산하는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4월 20일부터 5월말까지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하는 자를 단속하기 위하여 주요 입산요로 및 자생식물 분포지역에 산불감시 인력을 증원 배치하고, 산림특별사법경찰 67명을 동원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특히, 이번 단속에는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모집된 단체 채취꾼에 의한 산나물·산약초 마구잡이식 채취와 약용수종(엄나무, 마가목, 산겨릅나무, 만병초 등) 굴·채취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며, 적발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한 경우「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입산통제구역에 무단 입산한 경우 관련법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4~5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기 위하여 입산한 자의 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지역주민들께서는 산에 가실 때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국번 없이 119나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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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2019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계획 > 가. 공모기간 : 2019. 4. 10.(수) ∼ 7. 10.(수) 나. 공모부문 :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①서비스 개발 및 ②아이디어 기획(빅데이터 분석 포함) 다. 참가자격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기획,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개인, 팀 또는 기업 라. 참가방법 : 경진대회 홈페이지(data.mafra.go.kr/contest/competition.do) 온라인 신청 마. 시 상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산림청장상 등 14점(총상금 4,100만원) 바. 주최/주관 :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 농정원, 임업진흥원, 마사회, 농협은행 기타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061-350-483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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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족과의 만남을 그리며... ‘통일기원 나무 심기’가족과의 만남을 그리며... ‘통일기원 나무 심기’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이라 함.)는 2019. 4. 18.(목)에 서운산 자연휴양림(경기도 안성 소재)에서 ‘통일기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o 이날 행사에는 하나원 교육생들과 하나원, 안성시청, KEB하나은행 직원들이 참여합니다. 참석자들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 60그루의 산벚나무를 심고,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나무 이름표도 만들어 달 예정입니다. * △주최: 통일부 하나원 △주관: (사)나눔세상 휴먼플러스 △후원: KEB하나은행, 안성시청 □ 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는 봉사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잠시나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습니다. o 이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교육생 이OO 씨는 행사를 앞두고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북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나무도 심어 보고 알록달록 핀 예쁜 꽃도 구경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o 임병철 하나원장 역시 행사를 앞두고 “2018년도에 이어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두 번째로 진행하는 ‘통일기원 나무 심기’ 봉사 활동을 통해 남북한 주민들의 마음속에 건강한 ‘통일희망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은 물론이고,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새 출발하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교육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달하였습니다. □ 하나원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성숙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적응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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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청계광장에서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열린다!계광장에서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열린다! - 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든 장애인생산품 100여 종 홍보·판매 (4.17∼18)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행란)는 제39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7일 ~ 18일 이틀 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9년 장애인생산품 전시 ·홍보장터」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홍보 장터에는 전국 3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가해 식음료, 가공식품, 생활용품, 제과․제빵 등 100여 종의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 판매행사 외에 시식․시음코너도 운영하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중증장애인 고용․취업 정보제공도 함께 진행한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사업장에 취업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함께 참여하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18) : 651개소, 이용장애인 1만 8205명 (이중 중증장애인 96%) ○ 주로 중증장애인(전체 이용장애인의 96.1%)이 일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는 150여 종의 물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 이들 생산품의 주요 구매자는 우선구매제도*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이다.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여야 함 ○ 이번 행사는 품질면에서 일반기업 제품에 비해 손색이 없는 장애인생산품을 일반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그간 공공부문에 의존하던 판로를 민간시장까지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 보건복지부 김현준 장애인정책국장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져 소비시장이 늘어나면 중증장애인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개요] □ 목적 ㅇ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에 대한 홍보 및 판촉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구매를 유도하고, 중증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 행사개요 ㅇ (명칭) 2019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ㅇ (기간) `19. 4. 17 (수) 10:00∼ 18(목) 18:00 ㅇ (장소) 서울 청계광장(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ㅇ (참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등 30개 부스 * (’18년 기준) 판매시설 17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51개소(보호 573, 근로 63, 훈련 15) ㅇ (주최)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공동 ㅇ (주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ㅇ (내용) 전시․판매부스 운영, 시식․시음 행사, 인식개선 홍보 등 □ 홍보장터 구성 * 홍보장터 방문 이용 연인원 2,000여 명 예상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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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올해 168척에 대해 친환경 설비 설치 지원한다해수부, 올해 168척에 대해 친환경 설비 설치 지원한다 - 총 대출규모 3,955억 원, 향후 6년간 2% 이자 지원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9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 결과, 황산화물 저감장치(이하 스크러버)는 16개 선사 113척, 선박평형수처리설비(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는 12개 선사 55척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1차: 2018. 12. 31.∼2019. 2. 1. / 2차: 2019. 2. 28.∼2019. 3. 15. 공모를 통해 선정된 친환경 설비 설치 대출규모는 총 3,955억 원(스크러버 3,623억 원, 선박평형수처리설비 332억 원)으로, 해양수산부는 6년간 대출액*의 2%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 친환경 설비의 설치와 관련된 제비용(설계, 제작, 설치 등)의 80% 이내 이 사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2020년 환경 규제*와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설치 의무화를 앞두고, 선박의 친환경 설비 설치에 따른 해운선사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 2020년부터 선박연료유의 황함유량 기준을 기존 3.5%에서 0.5%로 강화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1차 지원대상자 공모 심사 이후 선사들의 추가 설치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이어서 2차 공모를 진행하였다. 이후신청 선사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협약은행(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및 규모를 확정하였다. 선정된 선박에 대해서는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친환경 설비 특별보증’을 제공하여 원활한 대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이 사업이 국제 환경규제로 인한 우리 선사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선사가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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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해외 연구원 초청 채소 재배 기술 교육농촌진흥청, 해외 연구원 초청 채소 재배 기술 교육 - 코피아 연계로 베트남·볼리비아·에티오피아서 참가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의 앞선 채소 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전주)에서 해외 연구원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의 채소 분야 협력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한 이번 초청 교육에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14개 나라의 연구원들이 참가했다. * KOPIA: 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 교육 참가자들은 채소 품종과 재배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맞춤형 품종 육성과 재배 방법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이들은 토마토와 양배추, 마늘, 양파, 수박 육묘기술 등 채소 작물의 품종 개발과 재배 방법을 학습하고, 작목별 전문가들의 이론·실습 교육에 이어 선도 농가 현장을 찾아 육묘 관리 시스템을 둘러보며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 교육에 참가한 스리랑카 DOA(농업청 전작연구소)의 카낭가라 카말 니샨타(Kannangara Kamal Nishantha) 연구관은 “이론과 현장 실습으로 한국의 양파 재배와 품종 육종 기술까지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볼리비아 INIAF(농림혁신청)의 퀴스피 초퀴 콘잘로(Quispe Choque Gonzalo) 연구원은 “한국의 접목 육묘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한국의 육묘장 방문으로 접목 실습을 통해 육묘의 중요성과 묘 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신학기 원예작물부장은 “이번 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우리나라의 재배 기술을 자국의 농업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높여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 “앞으로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각 나라의 채소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관련 문의나 취재는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조명철 농업연구관(☎ 063-238-6640) 또는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김영란 농촌지도사(☎ 063-238-1164)에게 연락 바랍니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 김영란 지도사 063-238-1164, 채소과 조명철 연구관 063-238-6640[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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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도시농업 알짜 기술 알린다농촌진흥청, 도시농업 알짜 기술 알린다 - 환경조경, 치유, 생활농업 등… 18일 부산에서 기술 설명회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8일 부산시민공원(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개발 기술 현장 설명회’를 연다. ○ 정부혁신의 하나로 부산도시농업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연구 분야별 개발 기술을 소개하고, 국가자격제도인 도시농업관리사의 정착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 이 자리에는 도시농업단체인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를 비롯해 관계 부처 담당자,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산업체 등이 참석한다. □ 설명회는 ‘환경조경’, ‘치유농업’, ‘생활농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 ‘환경조경’은 식물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기술로, 새집증후군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 옥상과 벽면 녹화 방법 등을 다룬다. ○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산업과 활동으로, 대상자 교육과 치유형 농업체험 프로그램, 식물 재배 활동의 치유 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 ‘생활농업’은 텃밭 모델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기술로, 수요자 맞춤형 텃밭 모델 개발과 활용, 지속가능한 도시 텃밭 관리 기술, 교육형 텃밭 활용 콘텐츠 개발, 텃밭 정원 기반 조성 등에 대한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 2018년 도시농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도시농업 참여자는 212만 명으로, 2010년보다 14배 이상 성장했다. ○ 지방자치단체별 도시농업 관련 조례는 100건이 제정되었고, 도시농업전문가도 3,000여명이 배출됐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시농업 관련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보급하고, 도시농업관리사 제도 정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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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첨단무기체계 개발을 선도할 국방핵심기술을 찾아라!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첨단무기체계 개발을 선도할 국방핵심기술을 찾아라! - 국방기술품질원, 2019년 국방핵심기술 과제소요 공모 설명회 개최 -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2019년 국방핵심기술 과제소요 공모(이하 국방핵심기술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 국방핵심기술 사업은 미래 첨단 무기체계를 국내 독자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신개념의 도전·창의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 해는 약 3,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민간의 우수한 기술을 국방분야에 접목하고 국방연구개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국방핵심기술 공모를 통해 국방 연구개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올해는 4차 산업혁명 등 기술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미래 국방기술인 첨단센서,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관련 기술과 7대 중점 육성분야(초연결 지능형 지휘통제, 자율무인기반 감시정찰, 인간과 무인체계 협업, 임무지속형 개인전투, 미래형 추진/플랫폼, 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능동대응사이버/방호) 등에 관련된 기술을 중점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 올해 2019년 국방핵심기술 공모에서는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방산업체가 제안한 핵심기술 과제가 선정될 경우, 일부 사업에 대해 개발 주관기관 선정 평가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문 연구기관에 대해서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지식재산권 공동소유 및 실시권 보장, 성실수행 인정제도 등 관련 제도를 개선 중에 있다. ❍ 이날 국방핵심기술 공모 설명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센서, 정보통신, 소재, 화생방 등 8개 분야에 대해 상담 및 자문시간을 통해 국방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국방핵심기술 공모는 5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방기술품질원 홈페이지(www.dtaq.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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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적절한 토양 수분 관리로 참깨 생산량 높여요적절한 토양 수분 관리로 참깨 생산량 높여요 - 생육 기간과 토양 특성에 맞는 최적의 토양 수분 기준 제시 -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안정적인 참깨 생산을 위한 파종과 생육 기간에 따른 토양의 수분 관리 기준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 참깨는 일반적으로 가뭄에 강한 작물이지만, 파종 후에는 물을 충분히 공급해야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다. 그러나 자라는 동안에는 물이 많은 조건을 피해야 한다. □ 작물의 뿌리는 양분 흡수, 생육, 가뭄과 습해로 인한 스트레스 저항력, 수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 파종 할 때의 수분 조건을 분석했더니 잔뿌리 수, 길이, 부피 등은 포화 상태(100%)에서 가장 잘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싹이 난 후에는 토양의 특성에 따른 수분 관리가 중요한데, 재배 기간 중에는 25~30%를 유지했을 때 수량이 늘었다. □ 생육 초기, 밭에서는 토양의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고, 논에서는 물빠짐이 잘 되도록 관리해야 수량을 늘릴 수 있다. ○ 수분을 30%로 유지한 밭에서 재배했더니, 수분이 적은(30% 이하) 때보다 36.7%, 수분이 많은(41% 이상) 때보다 49.8% 수량이 늘었다. ○ 논은 밭보다 물빠짐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배수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배수가 잘 된 논은 그렇지 않은 논보다 참깨 재배 시 수량이 36% 증가했다.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태욱 생산기술개발과장은 “참깨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량 증가를 위해서는 파종부터 생육 기간 동안 토양 특성에 맞는 적절한 물 관리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참깨 파종 시 토양수분에 따른 뿌리 생육 차이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촌진흥청 생산기술개발과 전현정 농업연구사((☎ 055-350-12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농촌진흥청 생산기술개발과장 정태욱, 전현정 연구사 055-350-1262[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