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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우리여기함께_장애인인식개선’SNS캠페인… 스타들도 응원행렬

기사입력 2020.06.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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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우리여기함께_장애인인식개선’SNS캠페인… 스타들도 응원행렬 

     - 코로나19로 사회적 고립을 겪는 장애인을 위한 SNS 국민 참여형 캠페인

     - 캠페인 참여에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응원 행렬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든 공존하다는 의미 

     - “우리, 여기, 함께”를 수어 동영상과 장애인 응원 메시지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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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김정난, 간미연, 홍경민> 출처 : 서울특별시


    □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됨에 따라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이 지속되고, 모두가 힘든 현실. 장애인과 언제나 함께한다는 공존의식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순간이다.


    □ 서울시가 일반시민들도 마음껏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참여 형 SNS 릴레이 장애인 응원 캠페인인 ‘우리, 여기, 함께’ 캠페인을 마련하였다.


    □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는 현재, 캠페인 참여자들이 장애인들에게 “마음은 항상 서로 공존한다”는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 “우리, 여기, 함께”를 수어로 표현,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에 ‘#장애인인식개선, #우리여기함께, #서울시장애인복지정책’ 등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캠페인이다.


    □ 지난 6월 1일(월) 시작된 서울시 “우리 여기 함께” 캠페인에는 장애인 인식개선에 동참하고자 하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의 참여가 이어지는 중으로 탤런트 김정난 씨, 홍경인 씨,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 씨 등이 이에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장애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어 동영상 촬영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지인과 친구, 가족들에게도 챌린지 형태로 이어갈 수 있다.


    □ 조경익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잊지 않고 SNS로 응원하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서울시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희망하면서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SNS릴레이 캠페인 “우리, 여기, 함께” 캠페인

    □ 관련근거

       ○ 장애인복지법 제25조(사회적인식개선)

       ○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제8조(인권증진 홍보)

       ○ 제2기 서울시 장애인 인권증진기본계획


    □ 사업개요

      ○ 사 업 명 :『우리, 여기, 함께, SNS 릴레이 캠페인』

      ○ 사업대상 : SNS 이용자 누구나

      ○ 활용매체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 추진내용

        : “우리 여기 함께” 메시지 수어를 동영상으로 촬영 후 개인 SNS에 공유하며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 연예인 참가자 현황     

        : 강경준, 장신영, 김정난, 엠블랙, 조덕현, 김혜리, 신현준, 간미연, 이보영, 송지효, 인교진, 소이현, 유다미, 홍경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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